EP06.
네이버 모두 종료 : 다음 행선지를 찾아서

2015년 4월 : 베타 서비스 시작
: 와! 그 어렵던 웹사이트 제작이 이렇게 쉬운데 무료라고?
2015년 4월 네이버에서 무료 홈페이지 제작 플랫폼 모두(modoo!)가 등장하였다. 드래그앤드롭 방식으로 제작도 쉽고 무료라는 장점은 이용자 수를 대략 100만 명 정도(GPT 탐색 기준)가 넘게 끌어올렸고 템플릿 서비스에서 온라인 존재감은 형언할 수 없었다.

2024년 12월 26일 : 모두 종료 공지
10년을 채우지 못하고 갑작스레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공지글은 이용자들에게 갈 곳을 잃게 만들었다. 운영 중인 사이트는 유지할 수 있다지만 수정은 더이상 불가능하고 이 마저도 네이버에서 원할한 백업과 전환을 위해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서로 보여진다.
많은 이용자들은 다음 행선지를 다급하게 찾아나서기 시작한다.

2025년 6월 26일 : 네이버 모두 서비스 공식 종료
네이버 모두 서비스가 종료하는 이유는 대체 뭘까?
본질에 집중해봐야 한다. 스마트플레이스와 같은 타 플랫폼의 활용성이 높아지고 이에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언급하였다. 기업은 이윤을 내기위해 존재한다.
자원봉사자가 아니기에 무료임에도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창구가 있어야한다. 네이버 모두는 결국 스마트스토어처럼 PG 수수료도, 스마트플레이스처럼 상단노출 광고비도 나오지 않는 수익구조이다. 홈페이지를 유지하기 위해서 보이지 않는 비용들이 발생한다. 서버 운영으로 인한 유지보수 비용, 고객센터 운영으로 인한 인건비 등 9년간 적자행진이었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